HOME > 관련기사 [영상뉴스]'2020 국감 베스트/워스트 인물'은 누구?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토마토>법썰외전의 최기철입니다. 지난 26일 종합감사로 막을 내린 2020 국정감사는 역대 어느 국감보다도 막말과 고성이 난무했습니다. 심지어는 국감위원장과 위원간 욕설이 오가는 험악한 장면도 연출됐습니다. 29일 <뉴스토마토> 특집방송 '2020 국감 채점반'에서는 이번 국감에 대한 총평과 함께 '국감 베스트/워... 경호원 권총소지 국회입장에…야 "의원 못믿나", 청 "예외없다" 청와대는 30일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이 권총으로 무장하고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한 것과 관련해 '법으로 규정된 사항'이라며 전혀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경호처는 '대통령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 제19조(무기의 휴대 및 사용)에 따라 경호행사장에서 어떠한 위협에도 대처하기 위해 무기를 휴대하고 임무를 수... 청와대 "민정수석, 국감 불출석이 원칙·관례" 청와대는 29일 김종호 청와대 민정수석의 국회 국정감사 출석문제와 관련해 "민정수석은 그동안 (국감에) 출석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고 관례"라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정수석 등의 불참 입장이 번복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이날 예정됐던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과 대통령경호처,... 문 대통령 "인사청문회 기피 심각, 다음 정부라도 개선돼야"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자 및 가족 신상털기'와 여야 정쟁의 무대가 돼버린 현행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청문회 기피현상'으로 유능한 인재 모시기가 쉽지 않다는 아쉬움도 드러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전날 국회 시정연설을 앞두고 열린 5부요인 비공개 환담에서 "인사청문회도 가급적 본인을 검증하는 과정이 되어야 ... 국회 운영위, 청 비서실·안보실 국감 다음 달 4일로 연기…"서훈 출석해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과 대통령경호처, 국가안보실에 대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가 일부 증인들의 불출석에 당초 예정됐던 29일에서 다음 달 4일로 연기됐다.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정감사가 다음 주 수요일(11월4일)로 연기됐다"며 "조건은 서훈 국가안보실장의 출석"이라고 말했다. 국회 등에 따르면 서 실장과 김종호 민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