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숙 여사 "시각장애인들의 꿈, 장애물에 막히지 않도록 노력"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3일 "시각장애인들의 꿈이 장애물에 가로막히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시각장애 학생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국립 서울맹학교에서 열린 제94주년 '점자의 날'(11월4일) 기념 점자대회 '손끝으로 만나는 세상'에 함께했다. 서울맹학교는 개교 103년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최초의 특수학교다. ... (모빌리티 도전하는 이통사)새먹거리 찾는 이통사, 모빌리티에 주목 5G 이동통신이 상용화되면서 신사업의 문이 열리자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모빌리티로 눈을 돌리고 있다. 5G가 자율주행차 시대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데다가, 국내 완성차 기업이 목표로 하는 '서비스 회사'로의 전환도 통신 기술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모빌리티 기업들이 구축하는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도 5G를 통한 빠른 정보 전달이 필수다. 통신 ... (모빌리티 도전하는 이통사)이통3사 모빌리티 전략 키워드는 '협업' 이통 3사는 다양한 업계와 손을 잡으며 모빌리티 산업을 전개하고 있다. ICT·통신 기술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을 찾아 업무협약을 맺거나 직접 투자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K텔레콤의 모빌리티 신사업 구도.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모빌리티 파트너로 '우버'를 택했다. 지난 15일 이사회에서 모빌리티 사업 분사를 결정하면서 우버에 1700억원 규모... 서울시, 내년 장애인편의센터 증액하고 발달·시각장애인 추가 지원 서울시가 장애인 편의시설 인증 기관의 지원을 늘리고, 발달장애인 및 시각장애인 관련 센터의 질을 제고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관내 25개 자치구의 장애인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의 오는 2021년 사업비가 15억3828만원으로 편성됐다. 올해 대비 7.4% 증액된 수치로 인건비는 4.5%, 운영비는 46.4% 늘었다. 장애인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이동과 시설 이용 등이 ... 쉽지 않은 모빌리티 시장…SKT-우버, 목표는 플라잉카? 지난 16일 SK텔레콤이 모빌리티 사업부를 분사하며 '티맵모빌리티 주식회사'(가칭) 설립을 발표했다. 글로벌 사업자인 우버 테크놀로지(이하 우버)로부터 1700억원대의 투자와 함께 조인트벤처(JV) 설립까지 약속받았다. 티맵모빌리티가 출범 단계에서부터 1조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 받자 업계의 눈에 쏠렸다.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이 손잡은 만큼 국내 시장 선점부터 해외 진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