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저축銀 PF채권 3.8조 매입 정부가 저축은행의 부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채권 3조8000억원 규모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통해 매입해주기로 했다. 부실 PF대출채권을 캠코에 매각한 저축은행은 증자와 자산매각 등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촉구하고 금융감독원과 경영개선협약을 체결해 분기별로 이행실적을 점검받아야 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5일 이같은 내... 캠코 수혈받는 저축은행업계 "건전성 제고" 다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공적자금을 지원받는 저축은행업계가 대주주 증자 등 건전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24일 저축은행중앙회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업계가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중앙회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부실채권 3조원 매입을 하루 앞둔 이날 "(정부의) PF대출 매입으로 인해 공적자금 손실... 저축銀 부실 PF채권 3조원 규모 매입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3조원 규모의 저축은행의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채권을 매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25일 열릴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이같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캠코가 매입할 예정인 부실 PF대출채권 규모는 3조원 가량으로 지난해말 기준 저축은행 업계의 PF대출 잔액이 11조8000억원 규모인 점을 고려하면...  저축은행株, 자기자본 규제 강화 소식에 '움찔' 저축은행株가 금융감독당국의 자기자본 규제 강화 소식에 약세다. 23일 오전 10시15분 현재 한국저축은행(025610) 주가는 전일 대비 1.95%(190원) 떨어진 95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저축은행(016560)과 진흥저축은행(007200)도 각각 1%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제일저축은행(024100)은 0.27%(20원) 내린 7480원에 거래중이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저축은행들이 자기자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