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스크 착용 과태료 부과 첫날…광화문역 승객 100% 착용 서울시가 13일 서울 종로구 지하철역 광화문역에서 서울시 공무원, 서울교통공사 직원, 지하철 보안관 등 30여명이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부터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대중교통과 실내 체육시설, 공연장, 학원 PC방 등 실내 시설 뿐 아니라 실외 집회, 시위장 등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서울시는 마... 서울형 안심식당, 참여 업체 0.46% 불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는 외식업체를 인증하는 안심식당 사업이 서울에서 유독 지지부진하다. 안심식당 정책은 지난 6월 국무총리 지시로 정부 차원에서 전국 확대를 독려하고 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현재 서울 내 안심식당 지정은 572곳으로 목표치의 19%, 전체 일반음식점 12만1984곳 중에서는 0.46%에 불과하다. 이는 다른 지방자치단체보다 현저하게 낮... 서울시-서초구, 2라운드…또다시 법정싸움 가나 서울시와 서초구가 교육개발원 부지 임대주택 건설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면서 또다시 법정 싸움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2일 서울시와 서초구는 재산세 감면과 교육개발원 부지 임대주택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서초구의 교육개발원 부지 임대주택 건설 반대에 대해서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서초구는 지난 9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요청한 우면... 주정차 위반 조회·납부 등 정보 통합…'서울시 교통위반 단속조회' 서비스 개시 서울시가 시와 25개 자치구가 별도로 운영하고 있던 주정차 위반, 전용차로 위반 등 자동차 관련 과태료 정보를 통합해 한 번에 조회하고, 납부까지 할 수 있는 '서울시 교통위반 단속조회'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에는 단속차량 소유주에게 부과된 자동차 관련 과태료의 종류에 따라 서로 다른 기관에 금액을 조회해 납부해야 했으나, 이제는 한 번에 통합·조회해 바... 서울시 거주 청년, 소득 40% 주거비로 이용 서울에 사는 청년들이 소득의 40%에 가까운 금액을 주거비로 쓰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서울시가 만 19~39세 청년 1인 가구에 월 20만원을 최장 10개월간 지원하는 '청년월세지원' 사업 대상자 5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들의 한달 평균 소득은 123만6000원으로 확인됐다. 매월 지출하는 주거비는 평균 46만5000원으로 이는 전체 소득 대비 주거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