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화문 불법집회 열리지 않아…경찰, 단계적으로 차벽 해제 보수 단체의 광화문 집회가 불발되고 기자회견만이 열리면서 경찰이 차벽을 해제 중이다. 경찰은 한글날인 9일 광화문광장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판단 하에 차벽을 순차적으로 해제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대규모 군중집회에 의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날 오전 7시쯤부터 광화문 일대에 차벽을 설치한 바 있다. 위헌 논란 등을 감안해 차벽으로 광화문광장을 둘러... '감염병예방법 위반' 사랑제일교회 목사·장로 구속영장 기각 코로나19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장로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김태균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사랑제일교회 이모 목사와 김모 장로에 대한 영장심사 결과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 부장판사는 "이 사건 CCTV 영상자료 제출 요청이 감염병예방법과 같은 법 시행령이 정한 '역학조사의 방법'에 해당하는지 등에 관해 다... 검찰, 방역조치 '무시' 김문수 전 지사 등 무더기 기소 김문수(사진) 전 경기지사 등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집합금지명령을 무시하고 현장 예배를 강행한 종교단체 종사자와 신도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은 23일 "김 지사와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등 14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집회금지조치위반) 등 혐의로 22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6명은 약식명령이 청구됐다. 검찰에 따르면, 김 지사 등은 지난 ... 서울시,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에 46억 손배 청구(종합)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가 서울시로부터 46억원이 넘는 손해배상 청구서를 받아들었다. 코로나19 관련 거짓명단 제출과 방역 방해 행위 등에 책임을 묻겠다는 설명이다.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와 전 목사를 상대로 '불법행위에 의한 손해배상책임'을 묻는 취지로 18일 오후 손해배상청구 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추정한 바에 따르... 서울시,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에 46억 손배 청구(속보)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