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MS, 오피스2010 소비자용 출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5일 오피스 2010 소비자용 제품을 출시했다. 오피스 2007에 이어 3년만에 출시된 오피스 2010은 윈도우 라이브 등 온라인 서비스와 연계해 프리젠테이션 중계 기능 등을 제공하고, PC는 물론 웹과 모바일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업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켜 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한국 MS는 출시와 함께 기존 소프트웨어 패키지 방식에 제품키카드라는... 애플이 MS 제쳤다..IT업종 시가총액 1위 올라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돼 있는 애플의 시가총액이 26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2213억달러로 IT기업 중 업계 최고를 기록했다.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MS)의 2193억달러를 제치고 엑손 모빌에 이어 미국 2 위에 올랐다. 애플은 신제품의 히트로 성공가도를 달리며, 주식 시장 전체가 하락하는 가운데 힘을 보여준 셈이다. 26일 미국 주식시장에서 애플주가는 전일대비 1.11달러 하...  中증시·상품가 하락 부담..이틀째 하락 뉴욕 증시가 29일(현지시간) 중국 증시와 유가 및 상품가격 하락 소식에 이틀째 조정 국면을 보였다. 기업 실적도 시원찮은 데다 내구재 주문도 예상보다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 증시에 부담이 됐다. 이날 우량주 중심의 다우 지수는 26.00포인트(0.29%) 하락한 9070.72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4.47포인트(0.46%) 내린 975.15에, 기... '어닝쇼크' MS, 기술주 랠리 발목 잡을라 나스닥지수를 12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이끄는 등 그간 '잘 나가던' 기술주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예상밖 실적 부진이란 암초를 만났다. 기술주의 거침없는 랠리에 급브레이크가 걸릴 지 주목된다. 23일(현지시간) MS는 2008 회계연도 4분기(4~6월) 순이익이 30억5000만달러(주당 34센트)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43억달러(주당 46센트)보다 13억 달... 토종 OS 첫 등장..‘MS 윈도’ 아성 깰까?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에 도전장을 내민 토종 운영체제가 공개됐다. 국내 소프트웨어업체인 티맥스소프트의 관계사 티맥스코어가 7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티맥스데이 2009(TimaxDay2009)’ 행사에서 ‘티맥스 윈도’를 선보였다. 티맥스 윈도는 티맥스코어가 지난 4년 간의 노력 끝에 독자기술로 개발한 개인 PC용 운영체제다.현재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