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태년 "탄소중립 전환 위한 개혁입법 2차 대장정 시작"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탄소 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개혁입법 2차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15일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정기국회를 통과한 개혁입법의 내실화에 힘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혁의 제도화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법안의 진정한 완성은 법이 현실에서 정착되도록 하는 노력"이라며 "21대 국회가 통과시킨 법들... 군, 특전사 379명·의료진 74명 수도권 방역 현장 투입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지원할 육군 특전사와 임시선별검사소 업무를 도울 군 의료 인력들이 수도권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 현장에 투입됐다. 육군은 14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고, 확진자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어 범정부 차원의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수도권 지역 보건소에 특전사 간부 379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 ... 방문돌봄·방과후강사 9만명에 50만원 지급 내년에 방문돌봄 종사자와 방과후 강사 등 9만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생계지원금이 지급된다. 코로나19로 수업이 감소하면서 소득이 급감한 데에 따른 긴급지원 차원이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필수노동자 보호·지원 대책'을 내놨다. 필수노동자는 코로나19와 같이 국민의 생명과 신체의 보호, 사회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될 필요가 ... 김종인 "코로나19 백신 확보 위해 국력 집중해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정치권 일각에서 내년 3월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지금이라도 백신을 여유 있게 확보할 외교적 협조 또는 제3의 백신개발 제약회사와의 조기 협상 등 국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백신과 관련해 정부의 이야기를 어떻... 군, 수도권 역학조사에 특전사 투입…2개월간 지원 활동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군이 코로나19 수도권 역학조사 업무에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 인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육군은 14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고, 확진자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어 범정부 차원의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수도권 지역 보건소에 특전사 간부 379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수 근무자로 선별된 특전사 간부 요원들은 서울 26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