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WHO, 내년 1월 중국 우한 조사팀 파견…뒷북 비판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위해 내년 1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조사단을 파견한다. 다만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된 지 1년여가 되어가는 시점에 '늑장 대응'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WHO가 중국 눈치를 본다는 지적이 이어져 온만큼 조사단 파견으로 정확한 기원을 밝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4월 16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상가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 휴메딕스, 코로나 항원키트 러시아 누적 주문 100만개 돌파 휴메딕스(200670)는 러시아 정부로부터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은 지 한 달여 만에 누적 주문 100만개를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지난달 러시아 정부로부터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으며, 승인 직후 초도 수출 물량 10만개를 출하한 바 있다. 휴메딕스의 항원진단키트는 국내 진단키트 연구개발 전문 기업 바이오노트... 대중교통 이동 제한 효과 '글쎄'…"민간기업 재택 참여 필요" 서울시가 대중교통 시간을 조정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 감소를 기대했으나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대중교통 이용률과 시민들의 이동량은 줄었으나, 확진자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3명을 기록했다. 지난 1월 23일 서울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처음으로 400명대를 돌파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 서울 지역상생 일자리 내년엔 '반토막' 서울 청년에게 지방에서 일하고 정착할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상생 일자리가 올해 목표치에 비해 오는 2021년 '반토막'이 났다. 서울시는 17일 2021년 지역상생 일자리사업을 대상자 270명 안팎 규모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서울 청년에게 수도권 외 지방 기업의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고 지난해 45명으로 시작했다. 8개월15일 동안 월 220만원의 급여를 주고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