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매연저감장치 무단훼손 16대· 정비불량 30대 적발 서울시가 미세먼지 주범으로 지목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매연저감장치(DPF) 무단 훼손·장치 클리닝 등 정비 필요 차량 46대를 적발했다. 서울시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동남권 물류센터와 서부트럭터미널, 김포공항 화물센터 등에서 PDF 훼손차량 16대, 장치 클리닝 등 정비가 필요한 차량 30대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적발된 차량 중 장치의 자연마모와 오염 등... 환경부 "중국 폐기물 수입금지 영향 최소화…공급과잉 대비" 중국이 내년부터 고체폐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리 환경당국도 선제적 대비에 돌입한다. 현재로서는 우리나라 폐기물 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면서도 ‘공급과잉 가능성’에 대한 대책 마련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18일 환경부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중국이 모든 고체 폐기물의 수입을 금지(고체폐기물환경오염방지법)하는 만큼, 폐기... 전기차 충전 20분 시대 열린다 내년부터 전기차 충전 시간이 기존 1시간에서 20분으로 3배 빨라진다.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기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70기 이상을 구축한다. 또 거주자우선주차구역에서 충전이 가능한 주택가의 가로등형이나 기존 아파트에 과금기능의 콘센트형 충전기도 보급한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기존 급속충전기 대비 3배 더 빨리 충전이 가능한 350kW급 초급... 2050년 탄소중립 위해 10년 내 온실가스 24.4% 감축 정부가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실질적 배출량을 '0'으로 하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10년 내에 우리나라 온실가스를 2017년대비 24.4% 감축하기로 했다. 15일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EDS)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정부안이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고 밝혔다. 장기저탄소발전전략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 (인사)환경부 ◇실·국장급 전보△국가기후환경회의 사무처장 정복영 △4대강 조사·평가단장 박미자 △물환경정책국장 박재현 △환경부 안세창 △기후변화정책관 금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