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30년부터 전업종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 2030년부터 일회용 비닐봉투와 쇼핑백 사용이 모든 업종에서 금지된다. 현재는 대규모 점포와 슈퍼마켓에서만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 정부는 2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120차 국정현안조정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생활폐기물 탈플라스틱 대책'을 확정했다. 일회용 비닐봉투와 쇼핑백은 현재 대규모 점포와 슈퍼마켓에서는 사용이 금지되고 있지만 203... 기업 684곳에 5년간 온실가스 배출권 26억800만톤 할당 5년간 국내 684개 업체의 온실가스 배출권 허용량이 26억800만톤으로 결정됐다. 특히 산업부문은 업체 수 증가, 신·증설 계획 등을 반영해 16억3628만톤을 할당했다.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제3차 계획기간(2021년~2025년)의 할당대상업체 684곳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26억800만톤으로 할당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배출권 할당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국립공원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행사 전면 금지 정부가 성탄절·연말연시를 포함해 2주간 국립공원 내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전면금지한다. 환경부는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포함한 24일부터 오는 1월 3일까지 방역 집중 강화대책을 시행하는 등 국립공원 내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전면금지한다고 밝혔다. 과거 해맞이 탐방객 편의 제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입산 시간을 오전 4시에서 오전 ... 미세먼지 운행제한 차량, 환경개선부담금 감면 정부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등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이 운행하지 못하는 기간에 차량 등록지를 기준으로 환경개선부담금을 감면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기간에 환경개선부담금을 감면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 서울시, 매연저감장치 무단훼손 16대· 정비불량 30대 적발 서울시가 미세먼지 주범으로 지목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매연저감장치(DPF) 무단 훼손·장치 클리닝 등 정비 필요 차량 46대를 적발했다. 서울시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동남권 물류센터와 서부트럭터미널, 김포공항 화물센터 등에서 PDF 훼손차량 16대, 장치 클리닝 등 정비가 필요한 차량 30대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적발된 차량 중 장치의 자연마모와 오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