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자 837명 서울동부구치소를 포함한 전국 교정시설 수감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800명에 육박했다. 30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19 확진자 인원은 전날보다 37명 증가한 총 837명으로 파악됐다. 이중 직원이 39명, 출소자를 포함한 수감자가 798명이다.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 인원은 총 792명이다. 이중 직원은 21명, 수감자는 409명이다. 또 서울... 검찰개혁 '드라이브'…공수처 '진통'·검찰 반발 정부가 2020년 검찰개혁 완수를 목표로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자 야당과 검찰이 반발하면서 '검찰'발 갈등 이슈가 1년 내내 정국을 뒤덮었다. 법무부는 올해 1월 직접수사부서 13개를 형사·공판부로 전환하고, 8월 직접수사·전담수사부서 14개를 형사부로 전환했다. 이 과정에서 법무부는 대검찰청에 공문을 보내 의견 수렴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일선에서는 반발이 나오기도 했다.... 검찰, '택시기사 폭행 혐의' 이용구 차관 사건 직접 수사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고발된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사건을 검찰이 직접 수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이동언)는 지난 23일 배당된 이용구 차관의 사건을 경찰에 수사 지휘하지 않고, 직접 수사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차관은 변호사 신분이던 지난달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 앞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택시기사 A씨... 정부, 3024명 신년 특사 단행…정치인·선거사범 제외 정부가 새해를 앞두고 총 112만2632명에 대해 특별사면 또는 특별감면을 단행했다. 다만 정치인과 선거 사범 등은 사면 대상에 제외됐다. 법무부는 오는 31일자로 일반 형사범을 비롯해 중소기업인·소상공인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 특별 배려(불우) 수형자, 사회적 갈등 사범 등 3024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또 서민의 사회활동에 필수적인 운전면허 취소... 서울동부구치소 신규 확진자 233명 추가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19 집단감염이 200명 넘게 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법무부는 지난 27일 동부구치소에서 3차 전수검사를 실시해 신규 확진자 233명을 찾아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748명이 됐다. 이번 전수검사는 앞선 검사에서 감염 사실을 발견하지 못한 수용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달 27일 구치소 직원이 딸로부터 감염된 이후 밀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