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경원 "안철수 출마, 단일화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출마하면서 정말 단일화를 끝까지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있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자신의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더 깊이 고심 해보겠다"며 가능성을 열어놨다. 나 전 의원은 4일 YTN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안 대표가 출마하면서 단일화를 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더 어려워... 이용구 차관 "구금시설 한계·선제적 방역 조치 미흡" 사과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최근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이 차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염에 취약한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했으나, 구금시설이 갖는 한계와 선제적 방역 조치 미흡으로 이번 사태가 발생했다"며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무부는 더 이상의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정시설... 김종인 "서울·부산시장 선거, 승리 확실" 국민의힘 지지율이 최근 상승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내년 4월에 치러질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 관련 "승리가 확실하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30일 김종인 위원장은 4·7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해 "이번에 서울, 부산에서 실시될 선거는 성폭행이라는 아름답지 못한 행위로 발생하는 선거"라며 "우리 국민의힘 쪽으로 결... 서울시 "동부구치소 집단 감염 전수조사 협의…법무부의 책임 떠넘기기" 서울시는 서울 동부구치소 집단감염을 두고 법무부가 "서울시와 송파구의 반대로 초기에 전체 수감자 검사를 못했다"는 주장에 유감을 표했다. 서울시는 29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동부구치소 집단감염과 관련한 전수조사 건은 4개 기관이 충분한 협의를 거쳐 합의된 사항이었다"며 "사실과 다르게 서울시와 송파구에 일방적으로 책임을 떠넘기는 법무부의 태도에 유감을 표한다"고... 국민의힘, 변창흠 검찰 고발…블랙리스트·지인채용 의혹 국민의힘은 29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재직시절 블랙리스트 작성 및 지인들에 대한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변창흠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을 강요죄 및 업무방해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SH 사장 재직 시절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지인들에게 특혜채용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 변 장관을 강요죄와 업무방해죄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