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상호 "이낙연 '사면론', 국가 갈등·분열에 대한 통찰"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론가 관련해 "이낙연 대표가 정치적 계산과 수로만 이 문제를 접근했을 거라고 보진 않는다"고 밝혔다. 4일 우 의원은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국무총리까지 하신 국가지도자로서 국가가 이렇게 자꾸 갈등으로 분열되는 것에 대한 어떤 통찰이 있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 김종인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문 대통령 대국민 사과 촉구"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동부구치소 총 감염자가 1000명을 넘어 전체 수용인원의 절반이 될 정도로 아비규환이 되고 있다"며 "'K방역' 실패의 책임자가 오직 정부라는 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핵심 책임자인 법무부 장... 나경원 "안철수 출마, 단일화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출마하면서 정말 단일화를 끝까지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있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자신의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더 깊이 고심 해보겠다"며 가능성을 열어놨다. 나 전 의원은 4일 YTN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안 대표가 출마하면서 단일화를 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더 어려워... 안철수 "16개월 정인이 죽음 충격적, 시정 맡으면 시스템 개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지난 토요일, 방송을 통해 알려진 16개월 아기 정인이의 죽음은 너무나 충격적"이라며 "제가 시정을 맡는다면 당장 서울시경찰청, 서울지역 내 아동보호전문기관, 서울 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선생님들, 대한의협 등 관련 기관 및 전문가들과 협력해 관련 시스템을 개선하고 예산을 집중 투입해 아이들을 지켜내고 위험에 빠진 아이들을 찾아 구하겠... 국민의힘, 변창흠 검찰 고발…블랙리스트·지인채용 의혹 국민의힘은 29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재직시절 블랙리스트 작성 및 지인들에 대한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변창흠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을 강요죄 및 업무방해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SH 사장 재직 시절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지인들에게 특혜채용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 변 장관을 강요죄와 업무방해죄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