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신환 전 의원, 서울시장 출마한다…내일 출마 기자회견 오신환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의 뜻을 밝혔다. 오 전 의원은 오는 5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서울시장 선거 레이스에 뛰어들 예정이다. 오 전 의원은 4일 "71년생 오신환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서울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서울시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오 전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으로 범야권에 서울시장 ... 야, MB·박근혜 사면론에 '대통령 응답하라' 국민의힘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론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며 사실상 사면을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여당이 두 전직 대통령의 반성과 사과를 사면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운 것에 대해서도 "사과나 반성을 요구한다는 건 사면을 하지 않겠다는 말과 마찬가지"라며 일축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우상호 "이낙연 '사면론', 국가 갈등·분열에 대한 통찰"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론가 관련해 "이낙연 대표가 정치적 계산과 수로만 이 문제를 접근했을 거라고 보진 않는다"고 밝혔다. 4일 우 의원은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국무총리까지 하신 국가지도자로서 국가가 이렇게 자꾸 갈등으로 분열되는 것에 대한 어떤 통찰이 있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 나경원 "안철수 출마, 단일화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출마하면서 정말 단일화를 끝까지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있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자신의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더 깊이 고심 해보겠다"며 가능성을 열어놨다. 나 전 의원은 4일 YTN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안 대표가 출마하면서 단일화를 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더 어려워... 안철수 "16개월 정인이 죽음 충격적, 시정 맡으면 시스템 개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지난 토요일, 방송을 통해 알려진 16개월 아기 정인이의 죽음은 너무나 충격적"이라며 "제가 시정을 맡는다면 당장 서울시경찰청, 서울지역 내 아동보호전문기관, 서울 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선생님들, 대한의협 등 관련 기관 및 전문가들과 협력해 관련 시스템을 개선하고 예산을 집중 투입해 아이들을 지켜내고 위험에 빠진 아이들을 찾아 구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