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병들 17일까지 휴가·외출 못간다 국방부가 '군내 거리두기' 2.5단계를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장병들의 휴가와 외출 통제가 17일까지 유지된다. 국방부는 4일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정부 방침을 고려해 군 내 거리두기 2.5단계를 이날부터 17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내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 역시 그때까지 잠정 중지되고 간부들은 사적 모임과 ... 문 대통령 "새해 반드시 일상 되찾을 것"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신년사에서 "상생의 힘으로 새해 우리는 반드시 일상을 되찾을 것"이라며 "방역은 물론 경제와 기후환경, 한반도 평화까지 변화의 바람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격변의 한 해를 보내고, 신축년 새해를 맞았다. 미증유의 현실과 마주쳐 모든 인류가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상생을 실천해주신 국민... 주한미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주한미군이 29일 의료진과 지휘관, 소방관 등 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주한미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산·군산·평택 미군기지 내 병원 등 3개 시설에서 모더나가 생산한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모더나 백신 1차 물량(1000회분)의 첫 접종이 이뤄지는 것이다. 로버트 에이브럼... 주한미군, 연내 모더나 백신 접종 시작할 듯 주한미군이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해 이르면 연내에 한국에서 접종을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은 23일 주한미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종합적 검토를 한 결과 긴급 사용허가를 내줬다"며 "며칠 후 주한미군은 모더나 배신을 공급 받아 전력과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접종을 시작할 ... 김태년 "언론, 터무니없는 통계로 K방역 조롱"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K방역을 조롱하고 정부 방역을 실패로 낙인을 찍어서 정부와 국민의 신뢰를 흔드는 것이 언론의 목적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며 코로나19 관련 언론의 보도에 거센 비판을 내놨다. 22일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특정 언론의 보도내용을 거론하며 "보도에 의하면 지난 한 달간 한국은 신규 사망자가 2300% 폭증하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