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은, 노동당 8차 대회서 고개 숙인 이유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8차 대회를 연 자리에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의 거의 모든 부분 목표가 미달했다"고 밝혔다. 6일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가 1월 5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개막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노동당 대회는 북한의 최고 의사 결정기구다. 통신은 "당 중앙위원회는 우리 혁명 발전의 새로운 고조기, 장엄한 격변기가 도래한 시대적 ... '불가마 싸운드' 음반 "코로나로 위축된 음악계 활기되길" '불가마 싸운드'는 2017년 여섯 팀의 음악인들이 모여 만든 앨범 '등 좀 밀어주세요'를 시작으로 컴필레이션 음반을 발표해왔다. 인디신에서 딱히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아티스트,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하는 아티스트,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아티스트 등을 소개하는 역할을 해왔다. 2019년부터는 총 11팀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인디 레이블로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6번째 컴필레... 장병들 17일까지 휴가·외출 못간다 국방부가 '군내 거리두기' 2.5단계를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장병들의 휴가와 외출 통제가 17일까지 유지된다. 국방부는 4일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정부 방침을 고려해 군 내 거리두기 2.5단계를 이날부터 17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내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 역시 그때까지 잠정 중지되고 간부들은 사적 모임과 ... 이인영 "노동당 8차 대회, 긍정적 대화·협력 메시지 기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개최 예정인 북한의 노동당 8차 대회와 관련해 "보다 긍정적인 대화와 협력의 메시지를 보내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4일 이 장관은 통일부 시무식에서 "북한의 제8차 당 대회와 미국 대통령의 취임 등으로 한반도의 운명을 둘러싼 정세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집중된 대전환의 시간이 우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