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병석 국회의장 "새해 남북 국회회담 추진" 박병석 국회의장이 6일 "신축년 새해는 한반도 평화의 시계가 다시 움직이는 한해가 돼야 한다"며 "지속가능한 남북관계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남북 국회회담 추진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신년 화상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한반도 운명의 주인은 우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세 전환기일수록 초당... 불리해진 서울시장 보궐선거, 박영선 선택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는 4월 예정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1월 안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6일 박 장관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기에 벌여놓은 일이 많아서, 이 일을 더 하고 싶다고 당에 의사표명을 했었다"면서도 "장관으로서의 책임감에 더 무게를 두고 있... 국민의힘 공관위, 예비경선 진출자 28일 발표 국민의힘 재보선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15일부터 예비경선 공고를 시작하는 것으로 자체 경선 일정을 확정 지었다. 28일에는 예비 경선 진출자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정진석 공관위원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공관위 2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후보자 접수 및 서류심사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 공고(15∼17일)와 서류 접수(18∼21일), 서류 심사(22∼27일)를... '불가마 싸운드' 음반 "코로나로 위축된 음악계 활기되길" '불가마 싸운드'는 2017년 여섯 팀의 음악인들이 모여 만든 앨범 '등 좀 밀어주세요'를 시작으로 컴필레이션 음반을 발표해왔다. 인디신에서 딱히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아티스트,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하는 아티스트,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아티스트 등을 소개하는 역할을 해왔다. 2019년부터는 총 11팀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인디 레이블로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6번째 컴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