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통합물관리추진단 구성…홍수기 체계적 대비 정부가 미래 기후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홍수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통합물관리 추진단(TF)을 꾸렸다. 홍수기가 도래하기 전인 5월까지 홍수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5일 하천업무의 안정적 이관과 홍수기 대비를 위해 '통합물관리추진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을 총괄단장으로 하는 통합물관리추진단은 이날 정부세... 지난해 초미세먼지 농도, 관측 이래 '최저' 지난해 초미세먼지 농도가 19㎍/㎥를 기록하며 관측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정책효과와 중국의 미세먼지 개선 영향으로 분석된다. 4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전국 472개 국가대기오염측정망의 관측값을 분석한 결과, 2020년 전국의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당초 목표치 20㎍/㎥를 부합하는 수준으...  조명래 환경부장관 "탄소중립 대전환 성패 가르는 중요한 한 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2021년은 우리 경제·사회의 탄소중립 대전환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는 전 지구가 직면한 기후·환경위기와 경제·사회위기를 극명하게 보여줌으로써, 이를 극복하기 위한 근본적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연합(EU)·일본에 이어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도 2... 법원 "배출가스 조작 FCA코리아 결함 시정명령 적법" 배출가스를 조작한 차량을 판매한 FCA코리아에 대한 결함시정 명령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이정민)는 FCA코리아가 환경부를 상대로 낸 결함 시정 명령 취소 청구에 관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2018년 12월5일 '짚 레니게이드', '피아트 500X' 등 피아트 차량 2종에 대한 조사 결과 일반적인 운행 ... (2021 달라지는 것)지하역사 초미세먼지 농도 실시간 공개…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정부가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 측정하고 공개한다. 투명페트병은 별도 분리배출이 시행되고, 반도체·알코올음료 제조업 등 6개 업종에까지 통합환경관리제도가 적용된다. 환경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우선 내년 4월부터 모든 지하역사 승강장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실시간으로 측정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