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동부구치소 이송 수용자 중 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이송된 수용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이송된 강원북부교도소 수용자에 대한 재검사 후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1명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 인원은 총 1205명이다. 이 중 ... 인권위 "교정시설 과밀화 해결 권고 진척 없어" 국가인권위원회가 전국 교정시설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법무부의 미온적 태도를 질타했다. 2년 전 교정시설 과밀해소 개선과 의료체계 확충을 권고했지만 법무부가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최영애 위원장은 6일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집단 감염과 확산이란 중대한 재난 상황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의 관념에서 벗어난 적극적 조치와 협력이 필... 아직 코로나 확진자 없는 소년원…일부 과밀화 우려 서울동부구치소를 중심으로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서도 소년원에서는 확진자가 아직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수도권에 있는 일부 소년원이 수용정원을 넘고 있어 교정 당국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으로 확인됐다. 6일 법무부에 따르면 전국 소년원 10곳과 소년분류심사원 1곳 등 총 11개 시설의 수용정원은 1360명이다. 지난 5일 기준으로 이들 ...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66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중 6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체 교정시설 수용자 중 확진자도 1000명을 넘어섰다. 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429명, 수용자 338명에 대한 제6차 전수 조사 결과 수용자 66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직원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른 전체 교정시설 확진 수용자는 총 1047명이다. 기관별로는 서울동부구치... 법무부, 수도권 고층 교정시설 수용자 PCR 전수 검사 대규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와 같은 고층 교정시설에 대해 PCR 전수 검사가 진행된다. 법무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수도권에 있는 고층빌딩형 교정시설인 수원구치소와 인천구치소 수용자를 대상으로 PCR 전수 검사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수원구치소와 인천구치소는 확진자가 발생하면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확진자 격리 거실과 밀접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