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스타트업 투자 유치 돕는 데모데이 진행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엘캠프(L-Camp) 데모데이’를 1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초기투자금과 사무공간 등을 지원받은 엘캠프 스타트업들은 이날 투자와 비즈니스 연계 기회를 얻기 위해 데모데이에 참여한다. 롯데액셀러레이터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공동주최한 이번 데모데이에는 롯데 임직원 및 국내외 벤처캐피털 관계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 법원 "신동주, 일 안 하고 고문료 10억 받아"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롯데케미칼에서 받아간 10억원은 업무와 무관해 보수로 볼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재판장 이성용)는 지난달 20일 롯데케미칼이 잠실세무서장과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 부과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이 사건 보수는 비상근 고문으로서의 직무집행에 대한 정상적인 대가라기보다는 법인에 유보된 이... 롯데온, 하반기 결제액·고객 증가…마케팅 효과 톡톡 롯데온은 지난 9월부터 마케팅 행사를 강화하면서 방문고객과 결제액이 모두 증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롯데온은 지난 9월부터 매월 첫 번째 월요일에 ‘퍼스트먼데이’ 정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0월에는 롯데 유통 계열사 통합 행사인 ‘롯데온세상’, 11월에는 ‘어게인 롯데온세상’ 및 ‘롯데온 블랙프라이데이’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11월 한 달간 롯데온을 방문한 고... 올해 유통가 인사 살펴보니…세대교체·체질 개선 이뤄져 올해 유통기업의 인사 키워드는 '세대교체'와 '체질 개선'으로 요약된다. 최고경영자(CEO)들의 연령대가 내려갔고, 임원 수 감축과 조직 개편을 통해 유연한 대처가 가능토록 했다. 2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이마트를 시작으로 진행된 주요 기업들의 연말 인사가 CJ그룹을제외하고 조기 단행됐다. 급변하는 소비문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 돌파를... 롯데, 26일 이사회…인적 쇄신으로 위기 돌파 롯데그룹이 정기 임원인사를 오는 26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기 인사는 통상 12월 말에 했지만, 예년보다 인사가 한 달가량 앞당겨진 데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돌파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찾겠다는 의지가 발현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오는 26일 오전 이사회를 열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롯데지주가 출범한 2017년 이후 지주 이사회 일정과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