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장 없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급 '골든타임' 놓치나 서울시장 궐위에 설 명절 전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을까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소비가 많아지는 설 명절 전 재난긴급생활비가 지급돼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31일 서울시는 재난긴급생활비 지급 여부를 두고 아직 고심 중이다. 전국 지자체 곳곳에서 재난지원금 지급 여부를 발표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는 시장이 부재한 상황에서 재정... 서울교육청, '스쿨미투' 공개했지만 '부실 대응' 비판 불가피 서울시교육청이 교사가 학생에게 가하는 성폭력인 스쿨미투 현황을 공개했지만, 학교명이 없는 등 부실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시교육청은 오는 28일 자체 홈페이지에 2020년 스쿨미투 현황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신고 건수는 지난 2019년 60건 비해 61% 감소한 23건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등교수업이 축소됨에 따라 스쿨미투 건수는 감소했다. 유... 서정협 서울시장 대행 "고 박 전 시장 성희롱 사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사건이 사실이라고 인정하자,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사과했다. 서울시는 26일 오후 서 권한대행 명의로 '인권위 전 서울시장 성희롱 등 직권조사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입장문에서 서 권한대행은 "서울시는 이번 사건의 책임있는 주체로서 인권위 조사 결과를 반성과 성찰의 자세로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이... 인권위, "고 박원순 전 시장 성희롱은 사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박 전 시장)의 비서 성희롱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인권위는 25일 전원위원회를 열어 박 전 시장이 업무와 관련해 피해자에게 행한 성적 언동이 국회인권위원회법에 따른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서울시 등 관계기관에 피해자 보호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 권고 등을 결정했다. 인권위는 박 전 시장이 늦은 밤 시간 피해자... 여, 보궐선거 경선 레이스 본격화…이번주 후보 등록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위한 여당의 경선 레이스가 이번주 본격화된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당은 오는 29일 후보자 공모 신청을 마치고 선거 국면에 돌입한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27~29일 보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절차를 진행한다. 후보등록을 마치면 다음달 2일 민주당의 유튜브 채널인 '델리민주'를 통해 권리당원이 참여하는 비대면 국민면접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