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1사1촌 자매결연…농어촌 상생 도모 LG전자(066570)가 농어촌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경북 영양(군수 오도창), 전남 해남(군수 명현관) 등에 있는 4개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1일 LG전자에 따르면 1사1촌 자매결연은 농어촌 지역의 발전을 위해 기업과 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어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의 방식으로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LG전자는 4개 마을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 LG전자, 지난해 영업익 3조 돌파…가전·TV가 벌었다(종합) LG전자가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3조원 시대를 열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집콕생활이 늘면서 생활가전과 TV 판매가 늘어난 덕이다. 올해도 가전, TV를 앞세워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인 가운데 장기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MC(모바일)사업은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향후 운영 방향을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LG전자는 29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3조19... (컨콜)LG전자 "마그나와 합작법인, 연 매출 50% 성장 기대" LG전자(066570)가 29일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마그나와의 합작법인은 연평균 50% 이상의 성장을 기대한다"며 "내년부터 2023년까지는 기존 프로젝트 매출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합작법인 매출은 올해 공식 출범할 예정이기 때문에 빠르면 2023년, 2024년 이후부터 매출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2024년부터 합작법인의 전체 10% ... (컨콜)LG전자 "MC사업부, 고용안정 최우선 두고 검토중" LG전자(066570)가 29일 2020년 4분기 실적발표후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MC(모바일)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 "지난주 보도자료 통해 말한 바와 같이 현재와 미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사업 운영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는 구성원의 고용 안전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두고, 시너지 여부, 재무적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M... (컨콜)LG전자 "VS사업본부, 올 하반기 흑자전환 목표" LG전자(066570)가 29일 2020년 4분기 실적발표후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VS사업 2021년 흑자전환 계획은 현재까지 변동이 없다"며 "상반기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등 시장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작년 3분기부터 완성차 시장 수요가 회복되고 있어 올 하반기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어느 시점인지 명확히 말하기 어렵지만 작년부터 신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