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B브랜드 생존 경쟁 치열…이커머스까지 가세 대형마트, 편의점에 이어 이커머스 업체들도 PB 상품으로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비용절감과 이익 극대화를 노릴 수 있어 불황기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어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PB 상품을 전담하는 자회사 CPLB를 출범한 뒤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현재 쿠팡의 PB 카테고리인 '쿠팡 ... 백화점·대형마트 '판촉비 부담 완화' 1년 더 연장한다 정부가 지난해 백화점·대형마트 등 유통업체의 판촉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한 ‘판촉행사 가이드라인’을 1년 더 연장키로 했다. 대규모 유통업계도 판매수수료 인하 등 지난해 납품업계와 맺은 상생협약을 올해까지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2일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쇼핑·아울렛·복합쇼핑몰 등 28개 대형 유통업자 및 납품업자 대표들과 유... 정용진vs신동빈, 유통 라이벌 …'스포츠 마케팅'도 한판 승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를 전격 인수함에 따라 유통업계 맞수인 롯데그룹과 야구를 통한 비즈니스에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그동안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해온 정 부회장이 새로운 구단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경험 확장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현재 롯데 자이언츠와 일본 지바 마린스 구... 지난해 유통매출 5.5% 늘어…'집콕족' 온라인 18% 급증세 지난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코로나19 타격에도 불구하고 5.5% 늘었다. 거리두기의 여파로 오프라인 유통 매출은 2년째 감소세이나 비대면 소비에 온라인 매출이 급증하면서 전체 유통매출을 끌어올렸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0년 주요 유통업체 매출’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12조6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이는 2019년 유통 매... GS25, 설 맞이 대표 상품 142종 파격 행사 구성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편의점 대표 상품 142종으로 긴급 구성한 파격 행사를 내달 1일부터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물가를 안정시키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활성화를 위해 GS25가 매월 진행되는 1200여종의 정기 행사 외 카테고리별 대표 상품으로 구성한 파격 행사를 추가로 마련했다. 142종의 파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