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서 롯데·신라 면세점 철수…대규모 공실 초읽기 다음 달 롯데·신라 면세점이 인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서 철수하면서 대규모 공실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관세법상 추가 연장이 불가능하고, 재입찰을 서둘러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후속 사업자 선정이 불투명해 공실 사태가 장기화할 우려가 높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서 전체 면세점 면적의 30% 달하는 24개 매장을 운영하는 롯데와 신라의 계약은... 롯데면세점, 라이브 커머스 시장 본격 진출…2월4일 첫 방송 롯데면세점이 실시간 온라인 방송인 ‘럭스몰 라이브’로 본격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의 첫 내수통관 면세품 판매 라이브 방송은 2월 4일 저녁8시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미추 등 해외 인기 패션 브랜드의 구두, 가방, 의류 등 880여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완판’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김우리가 출연해 아이템별 활... 롯데면세점, ‘2020 앤어워드’ 그랑프리 수상 롯데면세점은 유튜브 채널 ‘LDF TV’가 지난 20일 개최한 ‘2020 앤어워드’에서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소셜미디어(브랜드) 분야 최고상인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의 유튜브 채널 ‘LDF TV’는 총구독자 수 72만 명으로 국내 면세점 중 1위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LDF TV’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의 메인 채널로서 인플루... '1년새 10조 증발' 고사 위기 면세점…올해도 암울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면세업계가 올해도 녹록지 않은 한 해를 보낼 전망이다. 제3자 반송 제도가 종료된 데다 따이궁에 편중된 매출로 수수료율이 높아지면서 수익성 악화 우려까지 커졌기 때문이다. 17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면세점 매출은 14조3210억원으로 24조 8580... 유통업계, 해외 진출 '정조준'… '포스트 코로나' 준비 면세점과 편의점 등 유통업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올해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여행길이 막히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꺾였던 면세업계는 연내 해외점 추가 출점으로 본격적인 채비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