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스크 정확히 써달라" 버스기사 폭행한 60세 남성 구속(영상)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마스크를 정확히 써달라고 요구한 시내버스 기사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동대문경찰서는 18일 버스기사와 승객들을 폭행한 A씨를 업무방해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전 7시50분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역에서 마스크를 ... 시내·마을버스 음주운전 완전 ‘제로화’ 서울시는 음주운전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자 운전자의 음주측정여부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음주측정관리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도로교통법이 6월부터 개정 시행됨에 따라 서울시는 매년 반기마다 시행하는 음주운전 관리 현장점검에 대해 평가 기준을 강화했으며 서울 시내버스 회사 65개사 전체에 음주 관리·감독... 서울시, '음주운전' 적발 버스회사에 감차 처분 지난달 음주운전자가 나온 시내버스 회사가 감차와 성과 이윤 삭감 처분을 받게 됐다. 서울시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시내버스 회사를 대상으로 현행법상 가장 무거운 행정처분인 감차명령과 평가점수 감점을 통해 성과이윤 삭감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달 20일 버스회사를 현장점검해 회사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반복해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버스회... 정종순 공주시의원 “버스 노선변경은 차별적 행정편의주의 정책” 정종순 공주시의원(비례,한국당)이 공주시의 시내버스 노선변경이 행정 편의주의적이고 차별적인 정책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공영제 전환과 순환형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자고 제안해 주목받고 있다. 24일 공주시의회(의장 박병수)가 제20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정종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달 1일부터 시행된 노선 개편은 정부정책인 최저임금 ... 김정섭 공주시장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필요" 공주시가 1일부터 9개 노선폐지에 따른 개편이 진행돼 시민들이 불편을 토로하고 있는 가운데, 김정섭 시장이 정부방침으로 충남도가 연구용역을 하고 있는 ‘공영제’ 전환에 대해 긍정적 입장으로 검토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김 시장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민선 7기 들어서 몇 개월 동안 교통정책 관련 전임, 현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고, 용역도 맡겼다”며 “버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