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1주기 맞은 고 장덕…'음악 재조명' 흐름 활발 ‘현이와 덕이’로 활동하며 ‘한국의 카펜터스’로 불린 고 장현과 장덕. 1970~1980년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 이들의 음악과 삶을 재조명하는 움직임이 최근 활발하다. 30주기(장덕 1990년 2월4일·장현 8월16일 작고)였던 지난해부터 인디레이블 루비레코드는 트리뷰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소속 가수들이 과거 장덕의 인기곡을 재편곡해 부르는 추모 앨범이다. 싱... 가수 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 더블 앨범으로 가수 윤종신은 지난해 전 세계를 돌며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낯선 땅에서 자유와 고립을 경험하며 느꼈던 것들을 음표로 그렸다. 15일 이 여정을 더블 앨범 '行步(행보) 2020 윤종신'로 발표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뉴스토마토에 "한 장에는 2020년 '월간 윤종신'으로 발표된 12곡이, 다른 한 장에는 '뜬금 LIVE'로 선보인 10곡이 담긴다"고 전했다. 전...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 온라인 음악 페스티벌 코로나19 장기화로 대중음악 라이브 공연장이 폐업, 영업 중단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이를 지키기 위한 캠페인이 열린다. 9일 사단법인 코드에 따르면 3월8~14일 7일간 홍대 롤링홀을 포함 웨스트브릿지, 프리즘홀, 라디오가가, 드림홀 등 총 5개의 공연장에서는 약 70여 개의 뮤지션 팀이 참가하는 온라인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갤럭시익스프레스, 노브레인, 육중완밴드, ... 음원으로 나온 크라잉넛·노브레인의 '밤이 깊었네' '한국 펑크(Punk) 록의 양대 산맥' 크라잉넛과 노브레인이 함께 부른 '밤이 깊었네'가 음원으로 나왔다. 8일 SBS TV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 제작사 일일공일팔 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아카이브K'에서 방영된 '홍대앞 인디뮤직' 2편 출연팀들의 음원이 이날 정오 발매됐다고 밝혔다. '아카이브K'는 한국 대중음악사에 굵직한 자취를 남긴 음악들을 조망하는 방송이다. 특정 장... 요조, 3년 만에 단독 공연 ‘작은 사람 : Weak People’ 뮤지션 요조가 단독 공연 ‘작은 사람 : Weak People’로 관객들과 만난다. 4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오후 6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2018년 진행했던 ‘오늘도 무사’ 이후 약 3년 만의 단독 공연이다. 최근 발표한 신곡‘모과나무’발매를 기념하고자 기획됐다. '모과나무'는 우리가 숱하게 지나쳤던 일상 속 작은 순간을 포착, 요조만의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