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회의 땅' 중국 공 들이는 K-바이오…글로벌 확장 '고삐'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기회의 땅'으로 꼽히는 중국 공략을 향한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 2위에 해당하는 의약품 시장 규모에 또 다른 대형시장으로 꼽히는 미국·유럽 대비 낮은 진입 장벽이 진출 시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 중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휴젤(145020)과 HK이노엔은 자사 주력 파이프라인을 앞세운 중국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분야별 방대한 시장을 갖... 2000억 규모 한국판 광역상수도 사업, 인도네시아 진출 우리 정부가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와 인근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2000억원 규모의 광역상수도 사업 최종 수주에 성공했다. 환경부는 7일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와 인근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2000억원 규모의 까리안 광역상수도 국제경쟁입찰사업을 한국수자원공사 컨소시엄이 현지 기업과의 경쟁 끝에 지난 5일에 최종 수주했다고 밝혔다. 까리안 광... 국민카드 '인니 법인', 현지서 5천만달러 조달 국민카드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KB 파이낸시아 멀티 파이낸스'가 IFC에서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IFC는 세계은행 산하 기관으로 개발도상국 내 민간 회사에 투자를 통해 빈곤 문제를 다룬다. 인도네시아 법인이 조달한 자금 규모는 5000만달러다. 인도네시아 현지통화 루피화로 3년간 차입한다. 국내 차입 후 송금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환리스크 발생 가... 휴젤 HA필러, '인구수 4위' 인도네시아 진출 휴젤(145020)이 HA필러 라인 '더채움 스타일' 4종 제품의 인도네시아 판매 허가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로 인허가 절차 과정이 까다로워 해외 기업 및 제품의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이다. 하지만 전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인근 국가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는 지역이다. 이번 인도네시아 판매 허가를 획득한 ... 일동제약 B형간염신약 '베시보', 인도네시아 진출 일동제약은 인도네시아 제약사 '인터밧'과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시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인터밧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의약품 연구개발 및 제조, 유통 및 마케팅 역량을 갖춘 현지 상위권 제약회사다. 베시보는 베시포비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뉴클레오티드 계열의 만성 B형간염 치료제로, 일동제약이 지난 2017년 개발에 성공한 제2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