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서울시장 후보들에 유치원 무상급식 제안"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들과 서울시에 유치원 무상급식을 제안했다. 시교육청은 16일 '유치원 안심급식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무상급식 조기 시행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이날 백정흠 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은 "공립 유치원은 누리과정비 8만원이 거의 급식비지만 사립유치원의 경우 26만원은 기획 활동 프로그램에 소요돼 학부모가 별도 급식비를 ... 수도권 최대 3cm 눈 예고…서울시, 제설 1단계 비상근무 돌입 수도권에 1~3cm의 눈이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16일 오전 6시부터 제설 상황실 가동, 오전 8시 제설 1단계를 발령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골목길과 급경사지 등 취약도로에 우선으로 제설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또 골목길이나 급경사지에 비치돼 있는 제설함에 제설... 박영선 "반값 아파트 등 30만호" vs 우상호 "싱가포르식 공공주택 공급"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우상호 예비후보는 15일 첫 경선 TV 토론에서 각각 '반값 아파트'와 '싱가포르식 공공주택' 보급을 핵심 부동산 대책으로 내놨다. 박영선 예비후보는 이날 저녁 MBC ‘100분 토론’이 주관한 민주당 예비후보 경선 토론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시키는 서울의 첫 여성 시장이 되고 싶다"며 평(3.3㎡)당 1000만원의 반값아... 서울시, 올해부터 전 초·중·고생 무상교육 서울시가 올해 시내 모든 초·중·고교생에 친환경 무상급식을 지원한다. 국·공·사립을 불문, 특수학교를 포함한 1348개 학교 83만5000여명이 무상급식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15일 친환경 무상급식, 무상교육, 입학준비금 전면시행 등을 통해 올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친환경 무상급식은 초·중학교 전 학년과 고등학교 2·3학년으로 단계적으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