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 면세점 롯데·신라 떠나는 자리, 신세계·현대가 채운다 롯데와 신라면세점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철수하면서 생기는 공실을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이 일부 채운다 . 19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현대백화점 면세점은 최근 인천세관에 현 매장의 면적을 확대해 운영하겠다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세계 면세점은 현 영업면적 대비 5% 이상, 현대백화점 면세점은 5% 미만으로 운영 면적을 확대하겠다고 신청했다. 중견기업인 경복궁 ... 롯데온, 21일까지 ‘온라인 가구·침구 박람회’ 진행 롯데온은 오는 21일까지 대형 가구부터 침구, 홈데코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2021 롯데온 온라인 가구·침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디즈, 리바트, 한샘 등 약 80여개 유명 가구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카드사별 최대 7%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행사 상품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 할인이 가능한 쿠폰도 제공... 롯데면세점, 무착륙관광비행 매출 늘었다…4개 항공사와 제휴 혜택 롯데면세점이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무착륙관광비행과 연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9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지난달 무착륙관광비행 매출은 전월 대비 약 70% 증가했다. 무착륙관광비행 탑승객들의 면세품 구매액은 코로나19 상황이전 내국인 객단가의 2.5배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다. 롯데면세점은 증가하고 있는 무착륙관광비... 롯데온, 오는 8일부터 설맞이 장보기 행사 진행 롯데온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롯데슈퍼와 함께 ‘2021 설맞이 슬기로운 명절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명절 연휴 전후로 식품 매출이 몰렸던 점을 반영해 연휴 시작 3일 전부터 연휴 마지막 날까지 본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가장 구매가 많았던 간편식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실제로 롯데온이 지난해 추석 연휴가 포함된 일주일... 인천공항서 롯데·신라 면세점 철수…대규모 공실 초읽기 다음 달 롯데·신라 면세점이 인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서 철수하면서 대규모 공실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관세법상 추가 연장이 불가능하고, 재입찰을 서둘러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후속 사업자 선정이 불투명해 공실 사태가 장기화할 우려가 높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서 전체 면세점 면적의 30% 달하는 24개 매장을 운영하는 롯데와 신라의 계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