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정우 회장, 철강협회장 재선임 최정우 포스코(005490) 회장이 한국철강협회장에 재선임됐다. 26일 철강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전날 정기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협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과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도 비상근 부회장직을 연임한다. 최 회장은 2018년 8월 한국철강협회장에 선임됐다. 철강협회장은 업계 맏형격인 포스코 회장이 관례적으로 맡아왔다. 철강협회는 정기총회... 포스코 "온라인 주총 참석, 11일까지 신청하세요" 포스코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제 53기 정기 주주총회를 온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 포스코는 온라인 주주총회 참석을 원하는 주주는 다음달 11일 오후 5시까지 포스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주주를 대상으로 접수하며 주주확인 절차를 통해 온라인 참석 안내장을 이메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 한국조선해양, 컨로선 6척 5700억원 규모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선박 6척을 5700억원 규모로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선사로부터 4만5700톤(t)급 컨테이너·로로 겸용선(컨로선) 6척에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컨로선. 사진/한국조선해양 이번에 수주한 컨로선에는 차량 3000대와 6m 컨테이너 2000개를 적재할 수 있다. 울산 ... 자진사퇴 압박하는 정치권·노조…궁지 몰린 최정우 회장 연임을 앞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산업재해 책임과 함께 각종 의혹에 휩싸이며 궁지에 몰렸다. 연임 여부가 결정될 정기 주주총회가 약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포스코 지분율 구성을 볼 때 표 대결을 통한 해임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서는 자진 사퇴를 계속해서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다음달 12일 정기 주총을 열고 최... (영상)'산재 청문회' 의원들, 최정우 회장만 찾은 이유는 최근 잇따른 사망 사고로 '죽음의 사업장'이라는 오명을 쓴 포스코의 최정우 회장이 '산재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집중 질의를 받았습니다. 노웅래 의원은 포스코 작업장의 노후를 지적하며 사고 현장의 계단은 심하게 낡아 2명 이상이 오를 수 없는 정도라고 비판했습니다. 노 의원은 최 회장이 취임한 후 안전에 1조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는데 이 또한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