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리테일, 당근마켓과 손잡고 온·오프 동네 플랫폼 구축한다 GS리테일이 ‘우리동네 플랫폼’ 구축을 위해 핵심 파트너사인 당근마켓과 손을 잡았다. GS리테일은 당근마켓과 양사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상품 판매 △동네 생활 서비스 활성화 △신상품 개발 및 상호 간의 인프라 활용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GS리테일은 국내 가장 많은 근거리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보유하고, 당... 당근마켓, 집으로 찾아오는 '세탁 특공대' 서비스 본격화 당근마켓이 한겨울 이불 빨래부터 의류, 신발, 수선 등 한꺼번해 해결해주는 '세탁특공대'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24시간 언제나 집 안에서 전문 세탁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당근마켓 세탁 서비스 화면. 사진/당근마켓 세탁물을 직접 세탁소에 맡기거나 가지러 갈 필요 없이 당근마켓 ‘내근처’에서 제공하는 세탁특공대 서비스를 통해 세탁 ... 당근마켓 또 '생명 판매글'…"가이드라인 무용지물" 신생아 입양, 장애인 판매 등으로 논란이 됐던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이번에는 '본인 판매글'이 온라왔다. 친구의 선을 넘은 장난으로 밝혀졌으나 반복되는 생명 판매글에 당근마켓 측이 마련한 가이드라인이 사실상 제 기능을 못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3일 경남 진주시 하대동에서 '자신을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23세 여성으로 소개한 글 작성자는 여성의 ... "불법게시물 근절" 당근마켓,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발표 당근마켓이 올바른 거래 문화와 건강한 이용자 환경을 만들기 위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불법 게시물 근절을 위한 정책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통해 신뢰, 존중, 윤리 등 3가지 요소가 지역 커뮤니티 당근마켓의 핵심 가치라고 전했다.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는 △사기행위 △사람·생명 등 불법거래 행위 △음란성 채팅·게시물 ... 국민 5명 중 1명은 "당근하세요?"…당근마켓 월 사용자 1천만명 기록 지역기반 중고 거래로 주목받고 있는 당근마켓이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000만명을 넘어섰다. 지역 생활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전개해 이용자 간의 신뢰도를 확보한 당근마켓은 "당근하세요?"라는 신조어까지 유행시키며 1년 사이 3배에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역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은 9일 MAU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국민의 약 2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