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명숙 모해위증교사 고발사건, 대검 이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수사 과정에서 수사팀이 재소자들의 위증을 사주했다는 모해위증교사 사건을 대검찰청으로 넘겼다. 공수처는 7일 “한 전 총리 모해위증교사 혐의자인 검사 2명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며 “피의자와 사건 내용과 규모, 공소시효 완성 임박 등 사정에 비춰 대검이 수사와 공소제기 등을 맡는 게 적... 공수처, 이번주 인사위 소집…검사 임용 절차 착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번 주 검사 임용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이번 주 검사 선발을 위한 인사위원회 첫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다. 검사 공개 모집을 밝히고 지난달 2일부터 4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이와 관련해 김진욱 공수처장은 지난 5일 취재진과 만나 "검사 면접 진행 계획을 인사위에 보고하고 승인받아 면... 이성윤 "공수처 간 '김학의 출금 사건' 검찰 재이첩 안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와 관련한 의혹 중 검사의 사건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넘겨진 가운데 당시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이었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다시 사건을 검찰에 이첩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냈다. 이성윤 지검장은 3일 입장문에서 "검사의 고위공직자범죄 혐의를 발견해 공수처에 이첩한 경우 검찰은 이를 되돌려받을 수 없다고 보는 것이 타당... 검찰, 김학의 출국금지 의혹 중 검사 사건 공수처 이첩 지난 2019년 3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와 관련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관련자 중 검사의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넘겼다. 수원지검은 공수처법 25조 2항에 따라 김학의 전 차관 출국금지 의혹과 관련된 사건 중 검사에 대한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했다고 3일 밝혔다. 공수처법 25조 2항은 '공수처 외의 다른 수사기관이 검사의 고위공직자범죄 혐의를 ... '공수처 검사' 인사 또 늦어질 듯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 임용을 위한 인사위원회 구성이 또다시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2일 정부과천청사에 출근하는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가급적 검사 면접하기 전 인사위원회를 해 원칙을 정하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사 면접일은 대략 3월 중순으로 정했는데, 평판조회 등 결과가 오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유동적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