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래프톤 “개발자 대졸 초임 연봉 6000만원” 결정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크래프톤이 직원들의 연봉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인상하며 최근 게임업계 연봉 강화 기조에 합류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개발직군과 비개발직군의 연봉을 일괄적으로 각각 2000만원, 1500만원씩 올린다. 크래프톤은 지난 25일 사내 소통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올해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이번 연봉 인상에 따라 개발... 올해 IPO 대어로 떠오른 크래프톤·스마일게이트 올해 크래프톤과 스마일게이트 등 유망 게임사들의 IPO(기업공개)가 주목받고 있다. 두 회사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카카오게임즈의 뒤를 이을 게임업계 IPO 대어로 평가받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과 스마일게이트 계열사인 스마일게이트RPG는 주관사를 선정해 IPO를 추진중이다. 배틀그라운드로 유명세를 탄 크래프톤은... 상장 앞둔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흡수하며 통합법인으로 크래프톤이 통합법인 출범으로 기업 구조를 재정렬하며 기업공개(IPO)를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크래프톤은 1일 펍지주식회사·펍지랩스·펍지웍스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게임개발사 연합체 형태였던 것을 하나의 통합법인으로 만드는 것이다. 통합법인은 산하 독립스튜디오들이 게임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수 있는 업무 환경 조성하고 타이틀 서비스와 ... 카카오게임즈, '엘리온'으로 유료 게임 도전장 내민다 카카오게임즈(293490)가 상장 후 첫 작품으로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을 선보인다. 비용 부담, 모바일 게임 대중화 등을 이유로 다수의 게임사가 PC MMORPG 개발을 꺼리는 상황에서 과감한 도전에 나선 것으로, 이날 회사는 유료 모델 전격 도입까지 깜짝 발표했다.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의 블루홀 스튜디오 관계자들이 28일 온라인에서 PC MMORPG ... 크래프톤, IPO 추진…주관사 5곳 선정 크래프톤은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 5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고, 공동주관사로 크레딧스위스증권·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제이피모간증권회사·NH투자증권 등이 선정됐다. 크래프톤은 "내년 국내 증권시장 IPO가 목표"라며 "주관사 선정 후 준비 과정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올 6월 김창한 대표 체제가 출범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