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북구, 안전 최하 등급 빈집 정비 서울 강북구가 비교적 안전한 빈집은 수리하고 위험하면 철거하는 방식으로 빈집을 관리해나간다. 강북구는 빈집 실태조사 결과와 활용 방안이 담긴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장기간 노후 주택으로 방치되면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등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고 도시 정주환경을 개선한다는 게 이번 계획의 목표다. 빈집은 관련 법률에 따라 거주 또는 사용... '등촌동 어울림 플라자' 건립 급진전…장애인·비장애인 모두 이용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편의시설인 '등촌동 어울림 플라자'의 건립이 급물살을 탔다. 안전 등을 이유로 학부모 반대가 있었다가 서울시교육청 등이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자 인접한 학교가 관련 절차에 동의해준 것이다. 시교육청은 산하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이 16일 서울백석초등학교 동의를 받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서 제출한 ‘구 한국정보화진흥원 건물 해체 공사’에... SH공사, 고덕강일·마곡에 국민임대주택 1009세대 공급 서울시 산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고덕강일지구 및 마곡지구에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한다. 평균 소득의 70% 이하인 서민이 대상이며, 이 중에서도 특별히 소득이 상대적으로 더 낮은 등 특정 조건에 부합하면 선순위를 노릴 수 있다. SH공사는 고덕강일지구 8·14단지, 마곡지구 9단지 등 국민임대주택 1009세대의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2일 공고를 냈다. 단지별로 보... 강동구 "공공주택 공급, 더이상은 안돼" 서울 강동구가 서울시 산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관내 공공주택 공급 구상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강동구는 16일 낸 해명자료에서 "서울시의 공공주택 건설 방침에는 기본적으로 찬성한다“면서도 "더 이상의 공공주택 공급에 대해서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반대 이유로는 고덕철도차량기지 근방 고덕강일지구에 약 7000가구의 공공주택이 들어서 있고, 강일버스차고지... 외면받는 서울시 노인지원주택…물량 절반에도 못 미치는 신청 서울시가 야심차게 내걸었던 노인지원주택이 대상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2차례 모집에도 신청자가 정원의 절반도 되지 않아 3번째 신청 접수를 준비 중이다. 사전 수요조사도 제대로 되지 않고 공급부터 하려는 발상이 문제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와 산하 서울시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이번달 말 금천·양천구, 오는 10월 강동·동대문구에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