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 총리 "거리두기 단계 2주 연장, 5인 이상 금지도 유지"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2주간 연장한다.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2주간 유지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고자 한다"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그대로 유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4차 유... 코로나19 신규확진 488명, 국내발생 467명·해외유입 21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488명, 국내발생 467명·해외유입 21명 경북도가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10일 오전 경북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주차장에 마련된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한 외국인 근로자가 검체 채취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코로나19 이후 혼행족 늘었다 작년 초 발생한 코로나19가 장기화 하면서 사람들의 여행 스타일도 달라지는 모습입니다.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이 발표한 국내 여행 트렌드 보고서를 보면 코로나19 이후 나홀로 여행을 가는 이른바 ‘혼행족’이 압도적으로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혼자 숙소를 예약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전체 예약의 약 76%를 차지했는데 이와 반대로 2인 이상의 그룹 여... NSC 상임위 "미 국무·국방장관 방한 계기 대북 전략 구체화" 청와대는 11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다음 주 예정된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포괄적 대북 전략의 조속한 수립 등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한미 공조를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최근 한반도 정세와 우리 ... 해외발 변이바이러스 비상…국내감염 총 257명 위험도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작년 12월 이후 국내에서 총 75명 확인됐다. 변이 바이러스는 영국·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브라질발 주요 변이와는 다른 '기타 변이'로 분류되는데 전체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총 257명에 달한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주요변이와 기타변이를 합한 국내 총 변이 바이러스는 257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