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분기 글로벌 PC 시장 22% 성장 2분기 글로벌 PC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2% 증가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IDC는 2분기 PC수요가 당초 예상치인 23%에 근접한 22%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제이 조우 IDC 연구원은 "PC 교체 수요와 저가 제품 등장, 신흥시장 개척 등이 수요를 이끌었다"며 "더 큰 성장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유럽 경제 위기 등으로 성장이 위축... 올해 PC시장, 포터블 제품 호조로 20% 고성장 올해 PC 시장은 노트북과 태블릿 등 포터블 PC의 주도 속에 20% 가까운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특히 하반기에는 태블릿PC의 출시 경쟁이 활발해지면서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올해 PC 출하대수는 3억5480만대로, 지난해보다 19.8%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데스크톱은 1억3760만대, 포터블P... "스마트폰 생겨도 컴퓨터 사용시간 줄지 않아" 실제로 국내 컴퓨터 사용자 절반 이상은 스마트폰이 있어도 컴퓨터 사용시간에는 변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프터서비스 전문업체 티지에스는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전화상담과 홈페이지를 통해 컴퓨터수리 의뢰 고객 9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2.9%(701명)가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등이 생겨도 컴퓨터 사용시간은 줄지 않을 것'으로 응답했다고 밝혔다. 컴... 홈플러스-안철수연구소 ‘365일 PC건강 캠페인’ 홈플러스가 안철수연구소와 함께 오는 8일부터 ‘365일 PC건강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이버공격과 인터넷 개인정보유출 등 각종 보안위협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내 대표 정보보안 업체인 안철수연구소와 가족단위 이용고객이 많은 홈플러스의 협업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