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일부 "북 미사일 발사, 별도 입장 밝히긴 어렵다" 북한이 전날(25일) 동해상 미사일 발사를 '신형 전술유도탄 시험'으로 확인된 것과 관련, "공식적인 정부 입장을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차덕철 부대변인은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 이에 따른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여부는 이미 한미 국방·정보당국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서 분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통일부에서 공식적인... 북 "어제 신형전술유도탄 시험발사"…김정은 불참 북한이 25일 발사한 동해상 미사일은 "개량형 전술유도탄 시험이었다"며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고 확인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겸 노동당 총비서는 시험 발사 참관 현장에 참석하지 않았다. 노동신문은 2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3월25일 새로 개발한 신형 전술유도탄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며 "이미 개발된 전술유도탄 핵심 기술을 이용하면서 탄두 중량... 러 외교장관 "한반도 관련국 군비경쟁 포기해야"…푸틴 방한 추진(종합)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관련국이 군비경쟁과 모든 종류의 군사 활동을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러시아 외교장관들은 이번 회담을 통해 코로나19 안정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한을 조기에 추진하기로 했다. 25일 라브로프 장관은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가진 뒤 "한반도는 물... 한·러 외교장관 "한반도 정세 논의"…정상회담 논의할 듯(1보)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연방 외교장관이 "한반도 정세에 역점을 두면서 역내, 국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장관은 양국 정상의 만남에 대해서도 논의하기로 했다. 25일 양 장관은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한러 외교장관 회담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날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에 대한 관련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