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IT 상장사 잇따른 액면분할…주가 오를까, 내릴까? 국내 IT 상장사들 가운데 주식 액면가액을 일정한 비율로 나눠 주식수를 증가시키는 ‘액면분할’을 결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 카카오·펄어비스·크래프톤 등이 액면분할 결정을 공시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소액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는 등 해당 기업의 주식 거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액면분할으로 기업가치가 달라지지 않는 만큼 투... '배그' 크래프톤 작년 매출 1조6700억…모바일 실적↑ 게임 ‘배틀그라운드’ 제작사 크래프톤의 지난해 매출이 1조6700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크래프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7700억원으로 전년(3600억원)의 2배를 넘어섰다. 지난해 넥슨(1조1907억원)과 엔씨(8248억원)의 영업이익을 바짝 뒤쫓는 수준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재된 크래프톤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최대주주인 장병규 ... (게임동향)넷마블 제2의 나라, 내달 14일 사전등록 오늘은 넷마블 ‘제2의 나라’가 내달 14일 사전등록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과 컴투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가 일본지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내용을 소개합니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PGI.S에서는 북아메리카팀인 소닉스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넷마블 제2의 나라, 내달 14일 사전등록 넷마블은 현재 개발 중인 ‘제2의 나라: Cr... 크래프톤, 인도 e스포츠 기업에 255억원 투자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크래프톤이 인도의 대표적인 e스포츠 업체 노드윈 게이밍에 소수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말 크래프톤이 펍지 스튜디오의 인도 자회사를 설립한 것을 제외하고, 인도에 직접적으로 단행한 첫 투자다. 투자금은 16억 4000만 루피로, 한화 약 255억원이다. 이를 통해 크래프톤은 남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e스포츠를 더욱 ... 크래프톤 “개발자 대졸 초임 연봉 6000만원” 결정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크래프톤이 직원들의 연봉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인상하며 최근 게임업계 연봉 강화 기조에 합류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개발직군과 비개발직군의 연봉을 일괄적으로 각각 2000만원, 1500만원씩 올린다. 크래프톤은 지난 25일 사내 소통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올해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이번 연봉 인상에 따라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