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MZ세대 '리셀' 열풍…백화점에서도 중고 판다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희소성 있는 제품을 구매해 웃돈을 받고 재판매하는 '리셀'이 최근 MZ 세대 소비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중소플랫폼과 대기업까지 다양한 사업자들이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상품들로 집객 효과를 노렸던 백화점 업계가 앞다퉈 중고 물건 판매에 나섰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프리미엄 리셀링 슈즈 편집숍 '스태디움 굿즈'를 최근 서울 ... "당근마켓에 주소 안줘도 된다" 개인정보 유출 우려에 수정안 발의 이달초 공정거래위원회가 입법예고한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에 대한 논란이 일면서 국회에서 수정안이 다시 발의됐다. 국회는 당근마켓 등 개인간거래(C2C) 서비스에서 분쟁이 발생할 경우 플랫폼업체가 실명·전화번호·주소 등 판매자 개인정보를 구매자에게 넘기도록 하는 법안을 일부 손질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온라인 플랫폼 ... 롯데쇼핑, 중고나라 인수 참여…300억 투자 롯데쇼핑이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 인수에 참여해 중고거래 시장에 진출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유진자산운용이 중고나라 지분 95%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한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인수 거래 금액은 총 1000~1100억원 수준이며, 롯데쇼핑이 200억~300억 정도를 투자한다"고 말했다. 투자 이유에 대해선 "중고 시장이 우리나라에서... 번개장터, 착한텔레콤 중고폰 사업 인수…"중고폰 거래 역량 확보"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는 착한텔레콤 중고폰 사업부와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중고폰 렌털 운영 사업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며, 올 상반기에 개선된 중고폰 시세 조회·매입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번개장터는 중고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디지털 사업 부문의 핵심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지난해 4분기 도입한 '내폰시세' 서비스는 출... 당근마켓,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 연결한 소통채널 열었다 동네 중고거래 플랫폼업체 당근마켓이 지역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를 보다 강화한다. 당근마켓은 전국 각지에서 동네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 인근에 거주하는 이웃들에게 가게를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비즈프로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가게 상인과 손님을 연결하는 커뮤니티를 새롭게 만든 것이다. 당근마켓 비즈프로필. 사진/당근마켓 비즈프로필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