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선물 '20만원' 허용…백화점 고가 상품 확 늘렸다 정부가 이번 설 명절에 '김영란법'상 최고 10만원까지인 농축수산물 선물값을 20만원까지 올리면서 지난해 추석부터 시작된 선물의 프리미엄 트렌드가 더욱 본격화할 전망이다. 다음달 설 연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설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하는 가운데 해당 가격대를 포함해 프리미엄 선물 물량이 대폭 늘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날, 갤러리아백화... 백화점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13일 개막 주요 백화점들이 오는 13일부터 올해 마지막 세일인 겨울 정기세일을 시작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이은 대규모 할인 행사로, 이번 세일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매출 부진을 타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대한민국 패션 페스타'를 테마로 겨울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세일 전날인 12일부터 나흘간 롯데백화점 전국 매장... 갤러리아 센터시티,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진행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 센터시티는 오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네이쳐스 오딧세이(Nature’s Odyssey)’ 전을 진행한다. 이번 사진전은 센터시티 9층 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테마별 존(ZONE)을 나누어 약 50여개의 사진 및 영상을 통해 지구 보존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입구 아치에서는 ‘아주 푸른 점’이라는 테마의 인트로 영상으로 우주에서 인... 유통업계, 이제는 동영상 시대…'라이브커머스'로 활로 모색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해 유통업계가 실시간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라이브방송'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동영상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매출 부진을 겪고 있던 백화점 업계도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자회사를 설립하거나 비디오 커머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TF팀을 구성하는 등 영상 콘텐츠 강화에 힘을 쏟고 있... 갤러리아, 패션사업 강화 시동…신성장동력 가시화 갤러리아백화점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판권 확대와 기존 브랜드 출점 확장 등으로 패션사업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이 새롭게 판권을 획득한 브랜드 '간트’. 갤러리아는 신규 브랜드 수입사업으로 유러피안 감성이 가미된 70년 전통의 아이비리그 프레피룩 대명사 ‘간트’의 판권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내년 2월 개장하는 광교점에 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