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AI, 카이스트와 '우주 비행체' 연구 협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우주·미래 비행체 분야에서 협업한다. KAI는 지난 31일 카이스트와 항공우주기술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주·미래 비행체 기술 관련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위해서다. 이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은 물론 핵심기술 선점 및 원천기술 확보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31... 이광형 KAIST 17대 총장 취임…“글로벌 가치창출에 집중” 이광형 제17대 KAIST 총장은 8일 대전 본원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하고 구성원들에게 “미래 50년을 위한 KAIST 신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의 모든 역량을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이 총장은 “KAIST는 앞으로 인류가 당면한 문제를 찾아 정의하고 해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한 글로벌 가치창출에 집중해야 한다”라며 포... 카이스트, 신임 총장에 이광형 교수 선임 카이스트(KAIST)는 18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17대 총장에 이광형 바이오및뇌공학과 명예교수(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총장은 지난 1985년 전산학과 교수로 임용된 후 지금까지 카이스트에 재직 중이며, 현재 바이오및뇌공학과와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미래산업 초빙 석좌교수로 활동 중이다. 이 신임총장은 전산학과 교수 시절 김정주(넥슨)·김영달(아이디스)·신승... 내 감정을 인지하는 AI도 나온다 2016년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 바둑프로그램 '알파고'의 대국 이후 일반인에게 AI란 단어가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알파고가 수를 계산해 내놓으면 사람이 대신 그 자리에 바둑돌을 놓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AI 대중화에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또 코로나19로 디지털 세상이 더욱 급속도로 발전하며 디지털 서비스 곳곳에 AI가 적용돼 있다는 얘기를 쉽게 들을 수... 시스템반도체 석·박사 인력 3000명 양성…3000억 투입 정부가 시스템반도체 석·박사급 핵심인력 3000명을 양성하기 위해 10년간 3000억원을 투입한다. 대학 학부를 대상으로 시스템반도체 설계 특화과정을 신설하고, 국내 주요 대학 반도체학과와의 채용 연계를 통해 학사급 인재도 양성한다. 정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제3차 혁신성장 BIG 추진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 ‘시스템반도체 핵심인력 양성방안’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