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천, 발달장애인·치매 환자 실종 방지 ‘스마트 지킴이’ 보급 서울 양천구는 양천경찰서와 협업해 발달장애인과 치매 환자의 실종 방지를 위한 배회를 감지하는 스마트 지킴이 보급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경찰청과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아동, 발달장애, 치매 환자 등의 실종신고 접수 건수는 모두 12만3878건으로 이 중 발달장애인은 2만4319명(미발견 77명, 사망 141명), 치매 환자 3만6882명(미발견 15명, 사망 3... (나, 사회주택 산다)“저는 ‘핵인싸’, 사회주택만 두 번째 살아요” 아파트로 대표되는 도시생활은 화려하지만 한계점을 고스란히 안고 있다. 이웃과의 단절, 높아만 지는 비용은 우리 주거문화를 해치는 요소다. 사회주택은 청년이나 신혼부부 등이 ‘지옥고’에 살지 않아도 이웃과 어울리며 적은 비용으로 안정적으로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뉴스토마토>는 실제 사회주택에 살고 있는 입주자를 만나 직접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봤... 사회적기업 녹색친구들, 23일까지 온라인 환경주간 사회적기업 녹색친구들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비대면 시대의 사회주택 커뮤니티활성화를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환경주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환경주간 컨셉은 “오늘 그린(Green), 우리의 내일”로 오늘의 환경보호 실천과 그려나가는 빙고가 우리의 내일을 만든다는 의미이다. 녹색친구들 환경주간은 ‘친환경 습관 형성‘을 제안한다. 친환경의 ... (인터뷰)이한솔 사회주택협회 이사장 “민간·공공임대 단점, 사회주택이 해결” “민간임대·공공임대주택이 지닌 단점들을 사회주택에서 해결할 수 있고, 그 격차는 계속 커질겁니다.” 1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만난 이한솔 신임 한국사회주택협회 이사장은 1990년생, 올해 30살의 청년 이사장답게 사회주택에 젊은 에너지를 더하고 있다. 갈수록 심해지는 주거난과 획일화된 주거문화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한 사회주택은 2015년 서울시 조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