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도 교민 특별기편 2차 200여명 귀국…7일간 격리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인도에서 우리 교민 200여명이 7일 귀국했다. 인도에서 우리 교민을 수송하기 위한 특별 부정기편이 운행된 것은 지난 4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교민들은 전날 오후 인도 남부 벵갈루루 켐페고다 국제공항을 출발한 뒤 아시아나 항공 특별기편으로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임시생활 시설로 이동해 진단검사를 받고, 음... 제네시스, 수지 전시관서 차량 인도 세레머니 확대 제네시스는 독립형 전용 전시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제네시스 수지'의 차량 인도 세레머니를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제네시스 수지'에서 차량 인도 세레머니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그룹제네시스 수지의 차량 인도 세레머니는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더욱 특별한 차량 인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던 서... 인도 교민 172명 인천공항 도착…7일간 시설 격리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인도에서 우리 교민 172명이 4일 특별기편으로 귀국했다. 현지 비스타라항공의 특별운항편은 교민들을 태우고 인도 첸나이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10시17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 특별기에는 현대차 인도법인 주재원 가족, 유학생, 출장자 등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7일에는 벵갈루루발 아시아나항공 부정기편을 통해 교민 211명이 추가로 귀국... 중국 정부기관서 인도 코로나19 조롱글 논란 중국 공산당 최고 법집행기관이 인도의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조롱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다. 2일(현지시간) BBC,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앙정치법률위원회(정법위)는 최근 웨이보 공식 계정에 '중국의 점화 vs 인도의 점화'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 왼쪽에는 지난달 30일 중국이 독자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한 핵심 모듈인 '톈허'를 ... 남아공 등 변이 감염 86건 추가 발생…총 535건 늘어(종합)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추가적인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86건의 변이 바이러스가 추가로 발견됐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이후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530건이 넘는 규모다. 항공편 중단으로 발길이 끊긴 인도 교민에 대해서는 부정기편 항공을 신속히 허가하는 등 교민 입국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달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