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정상회담)한미 해외원전시장 공동 참여…원전 수출에 방점 한미 양국이 해외원전시장에 공동참여한다. 원전수출을 위한 해외원전시장의 협력 강화 등 최고 수준의 원자력 안전·안보·비확산 기준을 유지한다. 특히 원전 공급망을 구성하는 등 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에 나설 예정이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미 정상은 21일(현지시간) 원전사업 공동참여를 포함한 해외원전시장의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 (한미정상회담)정부, 한국기업 '세제 인센티브' 지원 미국에 요청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내 대규모 투자를 약속한 우리 기업을 위해 세제, 인프라 등 투자 인센티브를 지원해달라고 미국 측에 요청했다. 양국 장관은 미국의 혁신역량과 한국의 제조역량이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고, 복원력 있는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 양국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22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한·미 비즈니... (한미정상회담)문 대통령 "한미동맹 강화·한반도 평화 공동의지 확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로의 공동 의지를 확인했다"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해 한국은 미국과 함께 긴밀히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국빈만찬장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확대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코로나 극복과 국민 통합에서 성공 거둔 데 세계의 모범 되고 있는 것을 ... (한미정상회담)문 대통령-바이든, 백악관서 첫 정상회담 시작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2시5분(현지시간)부터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이날 정상회담은 단독회담, 적은 인원만 배석하는 소인수회담, 확대회담 순으로 이어진다. 두 정상은 대북정책 공조 방안을 비롯한 한반도 현안과 코로나19 백신 파트너십, 반도체·배터리 협력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첫 순서인 단독회담은 바이... (한미정상회담)문 대통령, 한국전 참전 미군 명예훈장 수여식 참석 "영원히 기억"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6·25전쟁 참전용사 명예훈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동맹국 대통령으로서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생명이 위협받는 극한의 순간에서도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싸운 모든 참전용사들의 피와 땀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