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한미성명 대만 최초 포함, 중국도 한국 입장 이해" 청와대는 24일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대만 문제'가 최초로 포함된 것과 관련해 "중국도 한국이 처한 입장을 이해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안관계의 특수성을 감안하면서 역내 정세 안정이 우리에게도 중요하다는 기본 입장을, 일관적이고 원칙적인 수준으로 포함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미... 문 대통령 "방미성과 국민 체감토록 구체화"…범부처TF 가동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한미정상회담이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후속조치 실행에 만전을 기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내부회의 등에서 "방미 성과를 경제협력, 백신,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등의 분야별로 각 부처에서 국민들에게 소상하게 알리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화하라"... 씨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신규 진단 솔루션 공개 씨젠(096530)은 2021 유럽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질환학회(ECCMID)에서 새로운 진단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회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 5일 온라인을 통해 사전 발표가 진행됐으며, 오는 7월9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발표에 나선 이기윌렘(Lee Guy Wilhem) 씨젠 마케팅전략실 이사는 씨젠의 '풀스크리닝 진단 시스템(Full Screen... "중국 우한연구원, 코로나 첫 보고 직전 유사증세" 중국 우한 바이러스연구소(WIV) 연구원들 코로나19이 알려지기 전인 2019년 같은 증세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전 공개되지 않았던 미국 정보기관 보고서에 따르면 WIV 연구원 3명이 2019년 11월 이상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는 국무부의 사실 확인 설명서(Fact Sheet)를 통해 "코로나19의 ... 일본, '접종 보류' AZ백신 개도국 제공 검토 일본 정부가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도상국 등에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와 체결한 코로나19 백신 조달 물량 중 일부를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를 통해 외국에 제공하는 방안이 일본 정부 내에서 부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