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뇌피셜'로 쓴 '한강사건 보고서'…법적 책임은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 친구 A씨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관련 게시물 작성자에 대해 명예훼손죄 등 형사처벌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경찰은 지난달 손씨가 반포 한강공원에서 실종돼 사망하기까지의 과정을 한달째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다. 그 사이 네티즌 수사대를 자처하는 이들과 유튜버들이 일부 사실을 근거... 트럼프 전 대통령 기소 위기…검찰, 대배심 구성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기소될 위기에 처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맨해튼 검찰청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하기 위해 대배심을 구성했다고 보도했다. 또 앞으로 대배심이 총 여섯 달간 한 주에 세 번씩 회의를 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건 전반에 대한 심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WP는 맨해튼 검찰이 지난... 정민씨 아버지 "친구A씨·가족 수사 집중해달라"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22)씨 유가족이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에 대한 수사를 집중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손씨의 아버지 손현씨는 26일 오전 A4용지 13페이지 짜리 입장문을 내고 "소중한 정민이를 잘 보내기 위해 진실을 구하고자 한다"며 "A씨 가족과 경찰에게 진실을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밝... 국과수 "손정민씨 양말 흙, 강물 10m 거리 성분 비슷" 한강에서 실종돼 숨진 고 손정민 씨 양말에 묻은 토양 성분이 강가에서 10m 떨어진 강바닥 지점의 흙과 유사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왔다. 서울경찰청은 국과수로부터 손씨 양말·의류에 묻은 흙 감정 결과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14일 손씨 양말·의류에 묻은 흙과 반포한강공원 인근 잔디밭, 육지와 물 경계 강가, 육지에서 강물 ... (영상)'한강치맥' 금지? CCTV나 더 달아라 "누구 말이 맞나 법대로 따져보자!" '유튜브법정<최후변론>'은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이슈·사건을 현직 변호사들이 찬-반, 원고-피고 입장에서 다퉈보는 본격 법리공방 프로그램입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튜브 법정 최후변론입니다. 서울시가 한강공원 내 음주를 금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시민들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