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뇌피셜'로 쓴 '한강사건 보고서'…법적 책임은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 친구 A씨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관련 게시물 작성자에 대해 명예훼손죄 등 형사처벌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경찰은 지난달 손씨가 반포 한강공원에서 실종돼 사망하기까지의 과정을 한달째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다. 그 사이 네티즌 수사대를 자처하는 이들과 유튜버들이 일부 사실을 근거... 고 손정민씨 유족 "수사 미흡"…경찰 "최선 다하는 중" 한강 공원에서 실종된 후 사망한 고 손정민씨의 유족이 경찰의 수사 미흡을 주장하자, 경찰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취지로 반박했다. 경찰은 26일 낸 입장문에서 "지난달 25일 실종신고 후 고인을 찾기 위해 친구 A씨에 대해 같은 달 27일 참고인 조사를 했고 2회에 걸쳐 법최면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 손씨가 발견된 후에는 강력 7개팀 전원을 투입해 사망 경위를 확... 정민씨 아버지 "친구A씨·가족 수사 집중해달라"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22)씨 유가족이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에 대한 수사를 집중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손씨의 아버지 손현씨는 26일 오전 A4용지 13페이지 짜리 입장문을 내고 "소중한 정민이를 잘 보내기 위해 진실을 구하고자 한다"며 "A씨 가족과 경찰에게 진실을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밝... 국과수 "손정민씨 양말 흙, 강물 10m 거리 성분 비슷" 한강에서 실종돼 숨진 고 손정민 씨 양말에 묻은 토양 성분이 강가에서 10m 떨어진 강바닥 지점의 흙과 유사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왔다. 서울경찰청은 국과수로부터 손씨 양말·의류에 묻은 흙 감정 결과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14일 손씨 양말·의류에 묻은 흙과 반포한강공원 인근 잔디밭, 육지와 물 경계 강가, 육지에서 강물 ... (영상)'한강치맥' 금지? CCTV나 더 달아라 "누구 말이 맞나 법대로 따져보자!" '유튜브법정<최후변론>'은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이슈·사건을 현직 변호사들이 찬-반, 원고-피고 입장에서 다퉈보는 본격 법리공방 프로그램입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튜브 법정 최후변론입니다. 서울시가 한강공원 내 음주를 금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시민들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