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첨단재생의료 연구에 790억 투입…희귀·난치병 임상 지원 정부가 살아있는 세포를 이식해 인체조직을 대체하거나 재생하는 차세대 의료기술인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에 올해 790억원을 투입한다. 또 재생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종합병원으로 확대하고, 희귀·난치질환 치료와 연구에 필요한 임상연구비도 지원한다. 정부는 4일 제2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첨단재생의... '노쇼 백신' 예약해보니…접종 병원 찾기 '하늘의 별따기' 27일 오후 1시부터 코로나19 잔여백신 실시간 예약 시스템이 오픈했다.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잔여백신이 발생한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해 당일 접종 예약도 가능해지게 됐다.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에서 전국의 잔여 백신 수량과 백신 접종이 가능한 병원이나 의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당일 예약이 어렵더라도 물량 확보에 대비한 알림 설정도 해놓을 ... 변호사 아들에 상습폭행 당한 아버지…"내 잘못" 선처 호소 어머니 병간호를 하던 아버지를 마구 때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국제변호사에게 1심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이내주 부장판사는 상습존속폭행과 특수상해, 재물손괴,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 A씨에게 지난 12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7회에 ... 유비케어 '의사랑', 보건복지부 'EMR 국가 표준 인증' 획득 유비케어(032620)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의사랑'이 보건복지부 산하 재단 법인 한국보건의료정보원으로부터 'EMR 국가 표준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오는 2024년 4월까지 3년간이다. EMR 국가 표준 인증제는 보건복지부가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 지원을 목적으로 국내 EMR에 대한 국가적 표준과 적합성 여부 등을 검증해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 서울시 "한강공원 등 공공장소 금주 지정 시민의견 듣겠다" 서울시가 한강공원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시민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4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코로나19 정기 브리핑에서 "음주 폐혜 예방하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사람들 많이 모이는 장소에 대해 법 개정 취지에 맞춰 전반적인 (금주 지정) 검토를 하고 있다"면서 "금주 구역 지정할 때는 그 전에 충분하게 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