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호중 "제 살 깎는 심정으로 전수조사…이제 야당 차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수조사를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부동산투기 전수조사를 통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한다면 국민의힘도 조사에 응하겠다고 했는데, 윤 원내대표는 이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한 것이다. 윤 원내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권익위(권익위)가 발표한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에 책임있는... 강병원 "부동산 투기 의혹 의원 명단, 국민 앞에 공개해야"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권익위가 발표한 부동산 투기 의혹 전수조사 결과에 대해 "전수조사 당시 불법 행위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했기에 국민 앞에 했던 약속은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최고위원은 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사법기관의 사실관계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우리당이 약속한 바에 따라 '12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법령 위반 의혹을 갖... 민주당, 종부세 후퇴…송영길 "1주택자 안 깎아주는 것은 비합리적"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종합부동산세(종부세)와 관련해 "(세수가 늘어) 종부세 총액이 6조가 되는데, (종부세 대상 중) 3.4%밖에 안 되는 1가구 1주택자의 종부세 650억을 안 깎아준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오후 'KBS 사사건건'에 출연해 "집값이 올랐기 때문에 종부세 세수 예상액이 무려 300%가 뛰었다"며 "작년에 1조500... 야 당권주자들 "윤석열, 대선승리에 필요"…'박근혜 탄핵'에는 의견 갈려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은 7일 차기 대선 승리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두고 동의하는 이준석·주호영 후보와 반대하는 나경원·홍문표·조경태 후보의 의견이 갈렸다.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은 이날 오후 TV조선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자 TV토론회'에 출연해 '윤 전 총장 없이도 대선 승리가 가... 여 의원 부동산 투기의심 12명·16건…출당조치 할까(종합) 국민권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및 가족에 대한 부동산 거래 내역을 조사한 결과 총 12명의 의원, 16건의 법령 위반 의혹 소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7일 김태응 권익위 부동산전수조사추진단장은 브리핑에서 "권익위는 (민주당으로부터) 조사 의뢰를 받은 즉시 부동산 거래 특별조사단을 구성해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국회의원 174명과 그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등 총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