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래프톤, 미래 인재 양성 위해 KAIST에 110억 원 기부 크래프톤과 크래프톤의 전·현직 구성원이 미래의 개발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카이스트(KAIST)에 110억원을 기부한다. 4일 카이스트 본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기부 약정식에는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이승섭 교학부총장, 이상엽 연구부총장, 류석영 전산학부장,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 신승우 구성원이 참석했다. 크래프톤의 김창한 대표를 포함해 기부에 참여한 카이스트 출신... ‘배그 모바일 인도’ 사전예약 2주만에 2천만 돌파 크래프톤이 인도 시장만을 위해 출시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가 사전예약 2000만을 넘기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크래프톤은 3일 ‘배그 모바일 인도'의 사전예약자 수가 2주 만에 2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시작된 '배그 모바일 인도'의 사전 예약은 첫 날 760만명, 이튿날 1000만명을 넘기며 인도 유저들의 높은 관... 인터넷·게임 업계, 스톡옵션 지급 릴레이 올 초 인터넷·게임 업계에서 나타난 연봉 인상 릴레이가 이번에는 스톡옵션 지급으로 재연되고 있다. 업종을 불문하고 개발자 등 IT 인력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수 인재를 지키기 위한 방편으로 풀이된다. 펄어비스(263750)는 7일 사내 공지를 통해 "5월 중 이사회를 거쳐 자사주를 지급할 예정"이라며 "수량은 개인별 역량레벨에 따라 신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조 IPO대어' 카카오뱅크, 코스피 상장 본격 시동 카카오뱅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면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일정에 나섰다. 1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날 카카오뱅크가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통상 거래소의 상장 심사기간은 약 2개월로 심사 지연 사유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6월경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증권신고서 제출과 공모 청약을 거쳐 이르... IPO 대어 크래프톤에 게임업계 '긴장'…최대 기업가치 30조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유명세를 탄 크래프톤이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들어갔다. 게임업계에서는 대어급 기업으로 떠오른 이 게임사의 기업가치는 최대 3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초대형 기업으로 증시 입성에 성공할 경우 게임업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진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지난 8일 한국거래소에 제...